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전시회 참가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2023 UWC)'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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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이미지[사진=울산경제자유구역청] 2021.12.22 |
올해로 5회째인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무인이동체 분야 전문 사업(비즈니스) 전시회로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주제(테마)별 전시 등 공중·육상·해양 분야의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과 유망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모아 볼 수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 핵심전략산업인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공간(부스)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 및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여 투자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미래자동차 부품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육성 중인 '일렉드로겐오토밸리 구역'을 집중 홍보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관련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울산경자청은 신규 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집중 목표 기업으로 선정하여 차후 직접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능형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과 동시 개최되어 우리 산업 전반에 적용된 드론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 다양한 산업영역의 기업들이 한데 모여 울산경제자유구역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