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Q23 Pre: 부진의 막바지, 성장의 축 이동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현재 핵심 브랜드 리브랜딩, 내수 성장 채널(멀티 브랜드샵 등) 판로 확대, 비중국 사업 육성 등의 변화를 시도 중. 특히 비중국 영업이익은 2021년 200억원(비중 6%), 2023년F 840억원(비중 34%)로 빠르게 상승 중으로 지역 이익 다변화를 통한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음. 다만, 아직 낮은 비중으로 중국/면세 부진이 기업가치 변동에 주요 변수로 작용 중. 동사는 2~3년 안에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을 목표함. 성장의 축이 비중국으로 이동 중. 향후 중국이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닌 옵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만 본다면, 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는 느리나 나아지고 있어,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체력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더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276억원(YoY-2%), 영업이익 344억원(YoY 흑전, 영업이익률 4%)으로 컨센서스를 41% 하회할 전망. 중국 손익 하향이 2분기 집중되고, 면세 또한 더딘 회복으로 2023년 이익 추정치를 직전대비 11% 하향 조정. 이에 따라 2023년 연결 매출 3.9 조원(YoY-5%), 영업이익 2,494억원(YoY+16%) 전망. 중국 관련 기대를 상당히 낮췄으며, 중국과 면세 성장률을 각각 -3%, -38% 반영. 1분기 이후 대중국 관련 부진 예견되며, 기업가치는 추세적으로 하락, 전일 종가 기준 6조원을 이탈한 상황'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70,000원 -> 15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6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8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0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4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5,38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5,385원 대비 -9.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5,38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5,714원 대비 1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현재 핵심 브랜드 리브랜딩, 내수 성장 채널(멀티 브랜드샵 등) 판로 확대, 비중국 사업 육성 등의 변화를 시도 중. 특히 비중국 영업이익은 2021년 200억원(비중 6%), 2023년F 840억원(비중 34%)로 빠르게 상승 중으로 지역 이익 다변화를 통한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음. 다만, 아직 낮은 비중으로 중국/면세 부진이 기업가치 변동에 주요 변수로 작용 중. 동사는 2~3년 안에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을 목표함. 성장의 축이 비중국으로 이동 중. 향후 중국이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닌 옵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만 본다면, 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는 느리나 나아지고 있어,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체력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더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276억원(YoY-2%), 영업이익 344억원(YoY 흑전, 영업이익률 4%)으로 컨센서스를 41% 하회할 전망. 중국 손익 하향이 2분기 집중되고, 면세 또한 더딘 회복으로 2023년 이익 추정치를 직전대비 11% 하향 조정. 이에 따라 2023년 연결 매출 3.9 조원(YoY-5%), 영업이익 2,494억원(YoY+16%) 전망. 중국 관련 기대를 상당히 낮췄으며, 중국과 면세 성장률을 각각 -3%, -38% 반영. 1분기 이후 대중국 관련 부진 예견되며, 기업가치는 추세적으로 하락, 전일 종가 기준 6조원을 이탈한 상황'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70,000원 -> 15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6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8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0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4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5,38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5,385원 대비 -9.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5,38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5,714원 대비 1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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