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오는 7월3일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고객이 즐겨 찾는 업종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이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6000원(해외겸용 7000원)이다. 카드는 재생 플라스틱이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발급한다.
BC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7월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첫해 연회비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연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BC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파트너로서 고객의 생활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BC카드]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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