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최대 해외직구 쇼핑 행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11번가는 11일부터 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인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5일간 '썸머 블프'를 열고 주요 상품을 최대 52% 할인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까지 '핫 딜'로 선보이는 제품만 수십만 개다.
썸머 블랙프라이데이.[사진=11번가] |
11번가는 '썸머 블프' 기간 총 세 차례의 라이브 방송으로 '핫 딜'을 더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썸머 블프 오픈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외장 하드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방송시간에만 특가에 공개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장바구니 쿠폰'과 '7% 할인쿠폰',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쿠폰' 등 쿠폰 3종을 ID당 1장씩 매일 지급한다. 모두 사용 시 하루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썸머 블프'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 중국, 독일,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총 10여 개국 해외 셀러와 연계한 총 300만 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이어진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