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이 13일,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이다. 지난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추후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라그나돌'은 '환요계'로 요괴와 인간 사이의 큰 전쟁 이후 인간 세상에서 쫓겨난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요괴들과 함께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인간에게 대항한다는 주제를 다뤘다.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탄지로 역을 맡은 '하나에 나츠기'를 비롯해 50명 이상의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심도 깊은 캐릭터 연기를 보여준다.
[사진=웹젠] |
전투 방식으로 공격 카드를 전략적으로 배열해 진행하는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옥 아레나', '마경 쟁탈전' 등의 대전 및 협동 콘텐츠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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