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0일,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Ace Fishing: Crew)'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 게임으로, 원작의 인기 포인트였던 다양한 어종의 수집 재미와 장비 성장, 의뢰,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낚시 손맛 등을 살렸다. 또,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의 대결도 즐길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12개 언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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