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개팀 참가…내달 4일 결승전 유튜브 중계
[합천=뉴스핌] 이우홍 기자 =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축구 메카인 경남 합천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1일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렸던 '2023년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경기의 한 장면 [사진=합천군축구협회] 2023.07.25 |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한다.
올해 대회에는 저학년 32개팀을 비롯한 총 40개팀이 참가해 10개 조별 예선전을 거친다. 본선은 오는 27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유튜브로 중계되는 결승전은 8월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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