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공사 완료된 시‧도 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도로과 등 4개 부서 합동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평가회는 관계부서와 합동 점검해 시공 품질, 시민 편의·안전, 환경관리 관점에서 성과 및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합동 점검단[사진=평택시] 2023.08.04 krg0404@newspim.com |
해당 도로인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구간은 구 국도45호선과 국도38호선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로 총 363억원이 투입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본 현장 평가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개선하고 잘 된 사항은 확대 적용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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