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0일 SKC(011790)에 대해 '다가올 호재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C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SKC(01179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369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하회. 3Q23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적자폭 축소 전망, 실적 개선 시작. 동박 수급 악화 및 전기료 인상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저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 높은 비용(원가/인건비 등) 경쟁력과 생산성을 가진 말레이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동박 사업의 실적 모멘텀은 매분기 확대될 전망. 1) 하반기 가시화될 신규 수주(OEM/배터리 셀업체) 및 북미 증설, 2) 신사업 모멘텀(글라스 기판, 실리콘 음극재), 3) 화학 업황 회복 등 지나간 악재보다 다가올 호재에 주목할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369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88억원을 하회했다. 2차전지 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96억원(-0.4%), 4억원(+33%)을 기록. 유럽 중심의 전방 수요 부진 영향으로 동박 판매량이 소폭 둔화됐으며 국내 산업용 전력비 상승으로 부진한 수익성이 지속됐음. 화학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음. 리오프닝 모멘텀 둔화로 시황 약세가 이어졌으며 PG 판매량 감소 및 SM 부진 영향으로 적자폭이 확대.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사 감산 영향으로 외형과 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6%, 33% 감소.'라고 밝혔다.
◆ SK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05월 0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7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938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1,938원 대비 6.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6.7%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C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9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69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SK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C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SKC(01179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369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하회. 3Q23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적자폭 축소 전망, 실적 개선 시작. 동박 수급 악화 및 전기료 인상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저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 높은 비용(원가/인건비 등) 경쟁력과 생산성을 가진 말레이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동박 사업의 실적 모멘텀은 매분기 확대될 전망. 1) 하반기 가시화될 신규 수주(OEM/배터리 셀업체) 및 북미 증설, 2) 신사업 모멘텀(글라스 기판, 실리콘 음극재), 3) 화학 업황 회복 등 지나간 악재보다 다가올 호재에 주목할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369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88억원을 하회했다. 2차전지 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96억원(-0.4%), 4억원(+33%)을 기록. 유럽 중심의 전방 수요 부진 영향으로 동박 판매량이 소폭 둔화됐으며 국내 산업용 전력비 상승으로 부진한 수익성이 지속됐음. 화학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음. 리오프닝 모멘텀 둔화로 시황 약세가 이어졌으며 PG 판매량 감소 및 SM 부진 영향으로 적자폭이 확대.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사 감산 영향으로 외형과 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6%, 33% 감소.'라고 밝혔다.
◆ SK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05월 0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7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1,938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1,938원 대비 6.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6.7%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C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1,9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69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SK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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