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농협은행충북본부와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원 규모로 여신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집중호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과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이번 출연금이 충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