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기업 웅징씽크빅은 이재진 대표이사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근무 시 간편한 복장을 착용해 냉방을 위해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이자는 취지로 만든 일종의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다른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교육기업 디쉐어의 김원태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 주자로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랠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배움의 커뮤니케이션(배컴) 박기홍 대표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2006년부터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경영을 실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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