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가 29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2023년 8월말 교원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정년퇴임식에는 퇴임 교수 및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진숙 총장은 퇴임 교원에게 총장 표창과 기념패를 직접 전달했다.
충남대가 29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2023년 8월말 교원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사진=충남대] 2023.08.29 gyun507@newspim.com |
이번에 정년퇴임한 교원은 김은희 교수 등 총 20명이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가 미래 100년 대학으로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교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교수님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교수님들의 업적과 활동을 반추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대학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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