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부진한 수요에도 실적 개선 흐름 유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단기 실적 하향 조정 및 중국 스마트폰의 부진 등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연간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1) 분기 실적 개선 흐름 지속, 2) MLCC 업황의 바닥 통과, 3) 패키지기판의 체질 개선, 4) 전장용 카메라모듈 확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현재 PBR은 1.24배로 역사적 PBR 밴드 평균을 하회하고 있음. 전장향 매출액은 MLCC를 필두로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 모두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기회의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2,552억원(YoY -5%, QoQ +2%), 영업이익은 2,252 억원(YoY -28%, QoQ +10%)으로 하향 조정. 중국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중화권 고객사들의 주문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이로 인해 MLCC의 물량 증가폭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역시 기존대비 낮을 것으로 추정. 국내 고객사 스마트폰 물량도 기대보다 소폭 낮아 광학통신 및 패키지 부문도 소폭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할 전망. 다만, 예상대비 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실적의 하향폭은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 단기 실적이 하향 조정되지만,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 흐름은 유지'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5,000원 -> 18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2일 1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7,10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7,1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7,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9,545원 대비 4.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단기 실적 하향 조정 및 중국 스마트폰의 부진 등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연간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1) 분기 실적 개선 흐름 지속, 2) MLCC 업황의 바닥 통과, 3) 패키지기판의 체질 개선, 4) 전장용 카메라모듈 확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현재 PBR은 1.24배로 역사적 PBR 밴드 평균을 하회하고 있음. 전장향 매출액은 MLCC를 필두로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 모두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기회의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2,552억원(YoY -5%, QoQ +2%), 영업이익은 2,252 억원(YoY -28%, QoQ +10%)으로 하향 조정. 중국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중화권 고객사들의 주문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이로 인해 MLCC의 물량 증가폭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역시 기존대비 낮을 것으로 추정. 국내 고객사 스마트폰 물량도 기대보다 소폭 낮아 광학통신 및 패키지 부문도 소폭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할 전망. 다만, 예상대비 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실적의 하향폭은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 단기 실적이 하향 조정되지만,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 흐름은 유지'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5,000원 -> 18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2023년 07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12일 1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7,10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7,1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7,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9,545원 대비 4.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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