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나흘간...송이채취체험·문화공연 '풍성'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민들과 관광객, 박현국 군수, 군의원 등 기관단체 대표들이 21일 봉화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봉화 송이와 한약우' 비빔밥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 축제' 화려한 막을 열고 있다.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의 슬로건으로 24일까지 나흘간 봉화의 젖줄인 내성천과 송이산지 일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송이채취 체험 등 봉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문화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을의 신명을 선사한다.[사진=봉화군]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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