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리진은 18일, 방치형 RPG 'Luna: 리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Luna: 리버스'는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방치형 RPG'이다. 기존의 루나 관련 다수의 게임들이 정통 MMORPG였던 것과 확연히 다른 '방치형 RPG'라 완전히 새롭게 루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una: 리버스'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총 사전 예약자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루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네오리진은 'Luna: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상당의 현금 상점 이벤트, 라운지 가입자에게 [귀여움 코스튬] 세트인 토끼 귀 머리띠 + 부드러운 털 30개 + 클로버 30개 + 오크 영웅의 표식 3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라운지 가입자수가 1000명/2000명/3000명을 돌파할 때 마다 누적되는 풍부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라운지 가입 인원 1000명 달성시에는 실버 1만, 초급 스킬북*10개, 1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을 제공하며 2000명 달성시에 200 골드, 중급 스킬북*10개, 4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 3000명 달성시에는 200 골드, 고급 스킬북*5개, 8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 등을 제공한다.
[사진=네오리진] |
'Luna: 리버스'는 검사, 마법사, 사냥꾼, 암살자, 사제 등의 캐릭터를 선택해 블루랜드 대륙을 모험하는 게임으로 사용자들은 캐릭터의 공격력과 체력배분, 퀘스트 진행, 새로운 전장으로의 진입시키는 작업과 각종 보상획득 등의 간단한 작업만으로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세 장르인 방치형 RPG답게 방치만 해도 24시간 자동사냥이 되고 있어 접속하지 않아도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전투와 성장이 쉽고 빠른 것이 특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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