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청년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23 부산 청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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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청년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3.10.30 |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창업자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 예술인(버닝소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청년으로서의 삶과 꿈에 대한 주제별 토론 진행 후, 동아대학교 댄스동아리(TIPSY)의 엑스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토론 주제는 ▲자아실현의 꿈 ▲좋은 직장 마련의 꿈 ▲내집마련의 꿈으로 구성됐다. 주제별 토론이 끝나면 객석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청년정책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