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31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하반기 바닥으로 실적 개선 기대'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금호석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3Q23 영업이익은 805억원 (-25% QoQ, -65% YoY)으로 컨센서스 999억원을 -19% 하회할 전망. 고무 수요는 견조하나 고가 부타디엔 투입으로 합성고무가 QoQ 감익의 주요인. 투자의견 Hold 및 12개월 목표주가 14.1만원을 유지.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2023/2024년 실적 추정치가 4월 전망 대비 큰차이가 없기 때문. 영업이익은 3,893억원/4,428억원으로 하향 조정(-5%/-27%)하나, 순이익 추정치 조정은 4,094억/4,516억원 (+6%/-16%)으로 제한적. 영업이익 조정은 코로나 이후 NB-Latex 시황 강세 종료가 주 요인이며, 가전 판매 감소에 합성수지/페놀 사업부도 시황 둔화되었음. 다만, 순이익 조정이 제한적인 이유는 금호미쓰이화학 (1H23 지분법 손익: 365억원)의 주요 제품인 MDI가 유럽 경쟁사 가동차질에 강세가 장기화된 영향. 전반적으로 2021~22년 극호황기 이후 실적은 크게 하락했지만, NCC 업종 대비 공급과잉이 덜해 흑자 (OPM 5~7%)가 지속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3년 실적을 바닥으로 2027년 (OP 7,671억원)까지 CAGR +14.5% 회복/성장이 기대. ① EV용 타이어 고무 (SSBR Capa: 2021년 6.3만톤/년 -> 2022년 12.3만톤/년)를 개발/판매 확대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② 배터리 성능을 개선시키는 탄소나노튜브 (CNT) 연구/생산 및 ③ 2026년 목표로 재생 SM을 개발 중'라고 밝혔다.
◆ 금호석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4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41,000원을 제시했다.
◆ 금호석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8,714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8,714원 대비 -16.4%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46,000원 보다도 -3.4% 낮다. 이는 KB증권이 금호석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8,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9,214원 대비 -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금호석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금호석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3Q23 영업이익은 805억원 (-25% QoQ, -65% YoY)으로 컨센서스 999억원을 -19% 하회할 전망. 고무 수요는 견조하나 고가 부타디엔 투입으로 합성고무가 QoQ 감익의 주요인. 투자의견 Hold 및 12개월 목표주가 14.1만원을 유지.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2023/2024년 실적 추정치가 4월 전망 대비 큰차이가 없기 때문. 영업이익은 3,893억원/4,428억원으로 하향 조정(-5%/-27%)하나, 순이익 추정치 조정은 4,094억/4,516억원 (+6%/-16%)으로 제한적. 영업이익 조정은 코로나 이후 NB-Latex 시황 강세 종료가 주 요인이며, 가전 판매 감소에 합성수지/페놀 사업부도 시황 둔화되었음. 다만, 순이익 조정이 제한적인 이유는 금호미쓰이화학 (1H23 지분법 손익: 365억원)의 주요 제품인 MDI가 유럽 경쟁사 가동차질에 강세가 장기화된 영향. 전반적으로 2021~22년 극호황기 이후 실적은 크게 하락했지만, NCC 업종 대비 공급과잉이 덜해 흑자 (OPM 5~7%)가 지속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3년 실적을 바닥으로 2027년 (OP 7,671억원)까지 CAGR +14.5% 회복/성장이 기대. ① EV용 타이어 고무 (SSBR Capa: 2021년 6.3만톤/년 -> 2022년 12.3만톤/년)를 개발/판매 확대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② 배터리 성능을 개선시키는 탄소나노튜브 (CNT) 연구/생산 및 ③ 2026년 목표로 재생 SM을 개발 중'라고 밝혔다.
◆ 금호석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4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41,000원을 제시했다.
◆ 금호석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8,714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8,714원 대비 -16.4%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46,000원 보다도 -3.4% 낮다. 이는 KB증권이 금호석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8,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9,214원 대비 -5.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금호석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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