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아침 체인지(體仁智)'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2023.02.27 |
직원 아침체인지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계획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4~6월에 운영했었으며, 하반기인 10월 3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본청 잔디밭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45분에 실시한다.
직원 아침 체인지는 근무시작 전 자율참여 형태로 운영되며, 사무실 근무 시간이 많은 직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척추 건강·바른 자세 걷기·스트레칭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수한 교육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 소통이 필수 조건이다.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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