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10일, '아이모'의 '새로운 시대의 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최근 진행한 '새로운 시대의 서막'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게임 엔진과 그래픽을 완전히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를 기념해 글로벌 서버 '카노스'와 한국 서버 '로사'를 새롭게 오픈해 선보였다.
이번 글로벌 및 한국 서버 오픈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약 한 달간 신규 서버 전용 '초보 모험가 환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서버인 카노스와 로사에서 새롭게 시작한 유저는 짝수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경쾌함의 비약 및 우파의 노래 등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특히 20레벨을 달성하면 플라워 무기 코스튬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간 내 신규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감 퀘스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시대의 이야기 조각' 아이템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
[사진=컴투스] |
그 외에도 다양한 보상과 함께 신규 코스튬인 '미궁 군림자'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 영웅의 길' 출석 이벤트와 전투 시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20% 핫타임' 이벤트 등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는 지난 2006년 7월 출시해 지금까지 17년 넘게 글로벌 서비스 중인 컴투스의 대표 장수 IP다. 피처폰 환경에서부터 성장 및 강화 시스템과 파티 플레이, 유저간 대결인 PvP모드까지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며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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