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경희 간호사가 최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년간 충남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이경희 간호사는 2014년부터 소아청소년과에서 알레르기 검사 전문가로 일하면서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교육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자료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성과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경희 간호사 최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충남대병원] 2023.11.28 gyun507@newspim.com |
이경희 간호사는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알레르기 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