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ESG경영본부장 김서형 상무가 최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32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시상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로부터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에너지㈜ ESG경영본부장 김서형 상무가 최근 도청에서 열린 제32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시상식박완수 경남지사로부터 금상을 받고 있다. [사진=경남에너지] 2023.12.11. |
금상을 받은 김서형 상무는 20여년간 근무하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구축, 46년간 무분규 사업장 달성, 워라밸 조직문화 구축,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상무는 "이번 수상은 신창동 대표이사와 윤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회사와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회사, 행복한 고객,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서 지역 산업의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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