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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단일위원장 체제' 개편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09:28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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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위원총회서 정관 개정...4개 시도지사 명예위원장 추대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세종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공동위원장 체제를 단일위원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2차 총회.[사진=조직위] 2023.12.15 goongeen@newspim.com

전날 열린 이번 위원총회는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시도체육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구성 현황과 경과보고 및 주요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조직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단일위원장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위원과 임원 선임 기준 변경 등의 정관 개정과 조직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이었다.

위원장은 기존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것에서 단일위원장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4개 시도지사는 공동위원장을 사임하고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밟았다.

단일위원장은 적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위원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이창섭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 중 선임위원장을 맡았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단일위원장 체제하에서 위원장을 중심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권 4개 시도 및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비롯한 국내 체육 단체 등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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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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