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시민축구단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남성이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 [사진=안성시] |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실력이 우수한 경우 재계약이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선발테스트를 거쳐 3차 팀 훈련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개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수를 충원할 계획"이라며 "실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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