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8조원(+3% YoY), 4.1조원(+13% YoY, OPM +4.8%)으로 추정. 내년 상,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53%, 47%로 올해 대비(1H: 62%, 2H23: 38%) 실적 변동성 완화가 예상. 이는 ① 내년 글로벌 가전 수요 둔화는 지속되지만 B2B 매출비중 확대로 B2C 수요 감소의 일부 상쇄가 가능하고, ② 내년 TV, PC 및 스마트 폰의 글로벌 수요 회복과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출하 증가로 HE(TV), BS(PC)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 특히 2024년 1분기,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26조원(-16% YoY), 9,194억원(+24% YoY)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LG전자 연결 실적(4Q23E LG이노텍 영업이익 4,726억원)은 매출 22.7조원 (+10% QoQ, +4% YoY), 영업이익 4,015억원(-60% QoQ, +480% YoY, 영업이익률 +1.8%)으로 추정되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TV(HE), 가전(H&A) 사업의 프리미엄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에도 B2B 매출(VS: 54%, H&A: 35%, BS: 11%) 비중확대(21년 14% → 24년 28%)로 올해 가전(H&A), 전장부품(VS) 매출은 각각 30조원(+1% YoY), 10조원(+17% YoY)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30,000원(-7.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23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421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3년 12월 08일 발표한 BNK투자증권의 1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5,421원 대비 -10.6% 낮은 수준으로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8조원(+3% YoY), 4.1조원(+13% YoY, OPM +4.8%)으로 추정. 내년 상,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53%, 47%로 올해 대비(1H: 62%, 2H23: 38%) 실적 변동성 완화가 예상. 이는 ① 내년 글로벌 가전 수요 둔화는 지속되지만 B2B 매출비중 확대로 B2C 수요 감소의 일부 상쇄가 가능하고, ② 내년 TV, PC 및 스마트 폰의 글로벌 수요 회복과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출하 증가로 HE(TV), BS(PC)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 특히 2024년 1분기,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26조원(-16% YoY), 9,194억원(+24% YoY)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LG전자 연결 실적(4Q23E LG이노텍 영업이익 4,726억원)은 매출 22.7조원 (+10% QoQ, +4% YoY), 영업이익 4,015억원(-60% QoQ, +480% YoY, 영업이익률 +1.8%)으로 추정되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TV(HE), 가전(H&A) 사업의 프리미엄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에도 B2B 매출(VS: 54%, H&A: 35%, BS: 11%) 비중확대(21년 14% → 24년 28%)로 올해 가전(H&A), 전장부품(VS) 매출은 각각 30조원(+1% YoY), 10조원(+17% YoY)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30,000원(-7.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23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421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3년 12월 08일 발표한 BNK투자증권의 1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5,421원 대비 -10.6% 낮은 수준으로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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