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의 쌀인 '삼척동자'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28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시 농축협연합사업단은 지난 26일 지난해 100t에 이어 올해도 미국으로 삼광미 20t을 수출했다.
삼척시 농축협연합사업단 김장기 센터장은 "삼척서 생산되는 쌀의 위상을 알리고자 농업인의 벼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우수한 삼광미 생산을 유도하여 국내 소비자에게도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삼척동자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쌀 수급 안정과 장기적인 판로개척이 되도록 생산 농가의 쌀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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