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는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32명 전원이 '2023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8.0%이다.
청주대 치위생학과 학생들. [사진 = 청주대] 2023.12.29 baek3413@newspim.com |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2009년 개설했다.
졸업생들은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보건소, 개인 병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이다.
대학 관계자는 "치위생학과의 높은 국시 합격률은 우수한 교수진과 현장 접근형 실습실, 졸업생과 재학생의 노력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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