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사천경찰서·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중밀집시설·골목길 위주의 가시적 순찰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순찰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사천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집중해 지난 11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밤범활동을 추진중으로,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점검과 금은방·금융기관 및 무인점포 주변 범죄예방진단 등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