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0시1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의 다가구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2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나자 주택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인명피해 확인과 안전조치했다.
이 불로 11평 규모 발화세대가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