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2일 "폭력형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더러운 적"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시] 2023.12.26 |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불의의 피습을 당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시장은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더욱 충격"이라며 유감을 표하며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런 범죄가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살피고 또 살펴야 할 것이다"며 "이재명 대표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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