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전 8시59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의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향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59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의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향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0명과 소방장비 12대는 현장에 도착해 해당 차량이 전소 중으로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34분만인 오전 9시 33분쯤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이 대피했으며 차량 1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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