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영남권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 하나인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들이객들이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의 독 플레이 정글 놀이장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4.01.07. |
시는 대표 명소인 영남루, 표충사, 얼음골에 더해 이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반려동물지원센터, 요가컬처타운, 파머스마켓, 스포츠테마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시설들도 생겨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올해 첫 주말 테마카페에서 무료음료 시식, 반려견 목욕시설 무료 사용과 독 플레이 정글, 캣 플레이 정글, 이매진드래곤(양서·파충류) 전시관 구경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밀양 대표 명소뿐만 아니라 밀양의 또 다른 자랑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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