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0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4Q23 Preview: 업사이드 리스크에 대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주가 하방은 탄탄, 업사이드 리스크는 존재. 중국인 그룹투어와 면세점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2024년 순이익을 10.1% 하향 조정. 작년 하반기 대비 최근 씨트립에서 판매하는 한국행 단체 관광 상품과 한중 간 비행편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한국행 그룹투어의 회복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는 2분기 전후로는 중국인의 한국행 그룹투어 또한 유의미하게 증가한다고 예상. 호텔신라는 주가 하방이 탄탄한 반면 변함없이 업사이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 수준에 서는 부담없이 접근하자. 최근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는 호텔신라에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414억원(-19.9% YoY), 영업 이익은 42억원(흑자전환 YoY, OPM 0.4%)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7.5%, 74.6% 하회할 전망. 2023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텔신라 면세 부문(TR)의 체화재고(이월/악성 혹은 상품가치가 하락한 재고) 정리가 있었음. 이에 따라 면세 부문은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한다고 예상. 최근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11월 제주도에 입도 하는 내국인 관광객 수가 소폭 감소. 제주호텔 OCC는 전분기대비 개선되지는 못하지만, 서울호텔과 신라스테이는 소폭의 OCC 개선을 이어가며 호텔 부문은 4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이익(OP 180억원, +39.2% YoY)을 기록한다고 예상.'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원 -> 9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7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5,20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5,20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5,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2,733원 대비 -1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주가 하방은 탄탄, 업사이드 리스크는 존재. 중국인 그룹투어와 면세점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2024년 순이익을 10.1% 하향 조정. 작년 하반기 대비 최근 씨트립에서 판매하는 한국행 단체 관광 상품과 한중 간 비행편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한국행 그룹투어의 회복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는 2분기 전후로는 중국인의 한국행 그룹투어 또한 유의미하게 증가한다고 예상. 호텔신라는 주가 하방이 탄탄한 반면 변함없이 업사이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 수준에 서는 부담없이 접근하자. 최근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는 호텔신라에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414억원(-19.9% YoY), 영업 이익은 42억원(흑자전환 YoY, OPM 0.4%)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7.5%, 74.6% 하회할 전망. 2023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텔신라 면세 부문(TR)의 체화재고(이월/악성 혹은 상품가치가 하락한 재고) 정리가 있었음. 이에 따라 면세 부문은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한다고 예상. 최근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11월 제주도에 입도 하는 내국인 관광객 수가 소폭 감소. 제주호텔 OCC는 전분기대비 개선되지는 못하지만, 서울호텔과 신라스테이는 소폭의 OCC 개선을 이어가며 호텔 부문은 4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이익(OP 180억원, +39.2% YoY)을 기록한다고 예상.'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원 -> 9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7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5,20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5,20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5,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2,733원 대비 -1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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