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4년 포인트: 수익성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 하반기 주택 및 해외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고, 2) 해외 수주 확대 구간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건설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 2023년 신규수주는 32.5조 원으로 연초 계획 29.1조 원을 넘어섰음. 2024년 수주 목표는 28조 9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가이던스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 연결 해외수주 목표로 11.8조 원으로 제시했는데, 작년 수주 목표 10.4조 원 대비 높은 목표. 현재 수주 파이프라인에서 Jafurah2(1.5조 원)은 1분기 중 인식 예정이며, 상반기 중 수주가 유력한 사파니아 프로젝트(20억 불)을 고려하였을 때 올해 해외수주 가이던스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판단. 한편, 주택공급은 기존 가이던스 2.6만 세대 대비 1.1만 세대에 그쳤음. 올해 계획은 약 3.2만 세대로 높아졌음에도, 작년 가이던스 달성을 못했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큼. 다만, 별도기준으로 ▶ 도시정비사업 72%, ▶ 서울/수도권 78~80%로 분양 예정이기에 가이던스 달성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연결 4분기 매출액은 8.6조 원, 영업이익은 1,44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30%, +94.5%를 기록.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896억 원 대비 -22.7% 하회한 수준.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해외현장 소송 및 중재관련 일회성 비용을 약 500억 원 반영한 결과. 일회성 비용 제거 시 해외 원가는 90%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7,000원 -> 47,000원(0.0%)
IBK투자증권 조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2024년 01월 11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833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833원 대비 -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7.5%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 하반기 주택 및 해외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고, 2) 해외 수주 확대 구간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건설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 2023년 신규수주는 32.5조 원으로 연초 계획 29.1조 원을 넘어섰음. 2024년 수주 목표는 28조 9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가이던스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 연결 해외수주 목표로 11.8조 원으로 제시했는데, 작년 수주 목표 10.4조 원 대비 높은 목표. 현재 수주 파이프라인에서 Jafurah2(1.5조 원)은 1분기 중 인식 예정이며, 상반기 중 수주가 유력한 사파니아 프로젝트(20억 불)을 고려하였을 때 올해 해외수주 가이던스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판단. 한편, 주택공급은 기존 가이던스 2.6만 세대 대비 1.1만 세대에 그쳤음. 올해 계획은 약 3.2만 세대로 높아졌음에도, 작년 가이던스 달성을 못했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큼. 다만, 별도기준으로 ▶ 도시정비사업 72%, ▶ 서울/수도권 78~80%로 분양 예정이기에 가이던스 달성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연결 4분기 매출액은 8.6조 원, 영업이익은 1,44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30%, +94.5%를 기록.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896억 원 대비 -22.7% 하회한 수준.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해외현장 소송 및 중재관련 일회성 비용을 약 500억 원 반영한 결과. 일회성 비용 제거 시 해외 원가는 90%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7,000원 -> 47,000원(0.0%)
IBK투자증권 조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2024년 01월 11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833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833원 대비 -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7.5%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