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5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스타시드'의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모든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의 자회사인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게임이다. AI 소녀들을 육성하는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내용을 다룬다.
이 게임은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신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지난달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스타시드'의 주요 콘텐츠와 그래픽, 게임성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특히, 일본 음악 유닛 Bless4의 멤버 AKINO가 참여한 고퀄리티의 풀버전 OST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컴투스] |
한편,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중 '스타시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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