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한 산청·함양·거창·합천군 9500세대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성범 예비후보 홍보물 사진[사진=신성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2024.02.06. |
신성범 예비후보는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4대 다짐과 5대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
4대 다짐으로는 ▲지역정치 포용 ▲항상 군민과 소통 ▲능력 있는 인재 육성 ▲사회적 약자의 편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은 발등의 불이다. 마을이 사라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등진다"면서 "지난 8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고 경청했다.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며 5대 공약을 제시했다.
5대 공약으로 ▲2차전지와 전기차 부품 기업 유치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지원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의 성공모델 조성 ▲농민 목소리 정책 반영 ▲국회에 인구소멸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이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군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을 위해 민생 현안 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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