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하승철 하동군수, 하동고·하동여고 통합 대군민 호소문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 대표하는 거점 명문학교로 육성해야"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하동지역 언론사와 군정 소식지를 통해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담은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하 군수는 이날 호소문에서 "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교육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남고와 여고로 각각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하동고와 하동여고를 통합해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명문학교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산=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해 11월 21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읍 다락원 청산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시상식 및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에서 대한민국 지역교육혁신역량 대상 상패를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시상식 및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에서는 지방 '소멸'에서 '소생'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우수 지자체를 5개 부문에서 9개 시·군을 선정하고 수상 지자체장들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전략을 들어 보는 포럼을 추진했다. 2023.11.21 leehs@newspim.com

그는 "하동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소멸 지역이 된 것은 단순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자연 감소 외에도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경쟁력 있는 고등학교 부재로 젊은 부모들이 타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초·중학교 시기부터 하동을 떠나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구절벽 시대에 이미 전국의 많은 학교들이 어쩔 수 없이 남녀공학 전환과 통폐합 등의 구조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동군도 더 늦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거점 통합 명문학교 육성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드린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구감소의 위기는 우리에게 닥친 엄연한 현실이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소멸되는 것은 예정된 미래"라며 고교통합에 대한 절실함과 시급함을 호소함과 함께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실제로 하동읍에 나란히 위치한 하동고와 하동여고는 지난 10년간 재학생 수가 50% 가까이 급감하면서 과소 학교의 문제점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인근 진주, 남해, 광양 등 타지로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동군이 경남의 10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관내 고교 진학률이 70% 수준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실은 하승철 군수의 절실함을 뒷받침 해준다.

학교 통합의 주관 기관인 경남교육청에서는 하동군과 협력해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두 학교 통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공청회를 진행하고 5월까지는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