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8일,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세 번째 OST 앨범 '익스플로어 더 솔리시움(Explore the Solisium)'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TL의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40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위스프 섬'을 떠나 '캐슬러 항구'에 도착해 듣는 음악으로, 부드러운 현악과 따뜻한 느낌의 목관, 금관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엔씨사운드(NCSOUND), 사울리우스 페트레이키스(Saulius Petreikis)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Synchron Stage Orchestra), 악소 알버니아 오케스트라(AUKSO Alvernia Orchestra),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Saulius Petreikis World Orchestra)가 연주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TL의 새로운 앨범은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는 총 네 장의 정식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