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가치의 훼손'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및 당사 추정치를 큰 폭을 하회. 당사에서는 동사의 적자전환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영업적자 -855억 원이라는 숫자는 다소 충격적 으로 받아들여짐. 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3,561억 원(전년동기대비 -1.6%), 영업손실 -855억 원(적자전환)을 기록. 필자는 지난 실적 전망 자료를 통해 동 실적의 주요 원인이 개선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음. 특히, 할인점 업황 회복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고정비를 커버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으로 보임. 물론, 올해 유통법 규제 완화에 따라 영업환경은 우호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 다만,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1) 유통법 규제 이후 10여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다양한 대체 채널이 등장하였고, 2) 소비경기 회복을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없으며, 3) 할인점 이외 사업부문의 경쟁력도 약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지는 말아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동사의 본질적인 경쟁력은 전국구를 커버하는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주요 경쟁사가 고정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폐점하는 기로에 있고, 2024년에도 동 추세는 이어질 전망.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본업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01월 22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16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909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9,909원 대비 -22.1%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도 -12.5%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000원 대비 -2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및 당사 추정치를 큰 폭을 하회. 당사에서는 동사의 적자전환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영업적자 -855억 원이라는 숫자는 다소 충격적 으로 받아들여짐. 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3,561억 원(전년동기대비 -1.6%), 영업손실 -855억 원(적자전환)을 기록. 필자는 지난 실적 전망 자료를 통해 동 실적의 주요 원인이 개선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음. 특히, 할인점 업황 회복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고정비를 커버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으로 보임. 물론, 올해 유통법 규제 완화에 따라 영업환경은 우호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 다만,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1) 유통법 규제 이후 10여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다양한 대체 채널이 등장하였고, 2) 소비경기 회복을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없으며, 3) 할인점 이외 사업부문의 경쟁력도 약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지는 말아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동사의 본질적인 경쟁력은 전국구를 커버하는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주요 경쟁사가 고정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폐점하는 기로에 있고, 2024년에도 동 추세는 이어질 전망.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본업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01월 22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16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909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9,909원 대비 -22.1%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80,000원 보다도 -12.5%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000원 대비 -2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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