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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후뢰시맨' 팬미팅 지원 위한 NFT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2월19일 09:28

최종수정 : 2024년02월19일 09:2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19일,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주연 배우들의 팬미팅을 기념하는 지하철 광고 지원 NF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NFT는 후뢰시맨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된 '슈퍼 우주검 NFT' 캠페인으로, 수익금 전액은 팬미팅 당일 주연 배우들을 위한 지하철 광고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뢰시맨 팬미팅은 오는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레드 후뢰시' 역의 타루미 토타와 악역 '레이 네펠' 하기와라 사요코 등 주연 배우 7인이 참여한다.

[사진=컴투스플랫폼]

팬미팅 NFT 티켓은 X-PLANET에서 독점 판매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구매자 본인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구입부터 입장까지 모든 과정이 네트워크 상에 영구 기록되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한편,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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