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베어트리파크 등 관내 업체들과 함께 세종시 홍보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진행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세종시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의 봄 전경.[사진=세종시] 2024.02.20. goongeen@newspim.com |
재단은 먼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은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다음달 23~31일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해 줄 계획이다.
이밖에 세종호수공원과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을 적극 홍보해 관광객들을 유치할 방침이다.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시 대표 명소 등 다양한 SNS 스팟 정보는 세종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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