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 개포도서관이 지난 1일부터 재건축으로 휴관하고,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연수지원센터'에서 도서 대출 업무를 수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포도서관은 지하 3층~지상 4층의 규모로 인근 개포근린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파크 라이브러리' 개념의 복합문화공간 재건축될 예정이며, 지하 3~2층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개포도서관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연수지원센터'로 임시 이전해 도서 대출 등 업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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