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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津航空新开榆林-首尔、临沂-首尔直飞航线 丰富中韩空中通道航线网

기사입력 : 2024년03월05일 14:47

최종수정 : 2024년03월05일 14:48

纽斯频通讯社首尔3月5日电 中国天津航空于2日开通榆林-首尔航线,并将于6日开通临沂-首尔航线,进一步丰富与韩国的空中通道航线网络,加强中韩之间经贸合作和友好交流。

中国榆林-韩国首尔航线首航合影。【图片=天津航空提供】

2日,榆林-首尔航线顺利首航,航班号为GS7951/GS7952,每周二/六执行。榆林至首尔北京时间21:50从榆林机场起飞,到达首尔仁川机场时间为次日1:30;首尔至榆林为每周三/七执行,首尔时间3:00从仁川机场起飞,北京时间5:00到达榆林机场。榆林是陕西省下辖的地级市,位于陕西省最北部,榆林-首尔航线的开通不仅直接带动了当地与韩国的经贸往来,还间接搭建起了内蒙古和山西省的部分城市与韩国的空中通道,提升了中国西北地区与韩国民众出行的航空通达性。

6日,仁川-临沂航线即将首航,航班号为GS7995/GS7996,每周三/七执行,首尔时间12:00从仁川机场起飞,北京时间12:40到达临沂机场;北京时间15:30从临沂机场起飞,首尔时间18:15抵达仁川机场。临沂位于中国山东省,山东省是中韩两国往来互通的桥头堡,更是中韩物流合作最活跃的地区,临沂-仁川航线的开通,又将为两地架起一座空中桥梁,进一步促进韩中两国的人文交流和货物流通。此次新开通的2条航线均为国际包机航线,目前旅客可以通过各大旅行社报团出行。

【图片=天津航空提供】

此外,天津航空还稳定运营天津-首尔定期客运航线,由空客A320机型执飞,每天一班往返,此航线成为连接两国间商旅、留学等人士的核心空中通道。未来,天津航空将持续深耕中韩民航市场,不断加大在韩运力投入,积极开拓更多的中韩航线,同时不断提升服务品质,为两国人民的友好交流贡献力量。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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