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가 11일, 교육 현장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바른 교육 환경 구축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여 경기도 소재 국공립 유치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오는 5월부터 적용된다.
키즈노트 측은 "현재 경기도 지역 국공립 유치원 중 약 50%가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키즈노트는 이러한 유치원의 도입 확장세에 따라 관련 기능 지원을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키즈노트는 교사권익보호가 가능한 데이터 통화 키노링크의 서비스 가용 시간을 월 500분 무료 제공에서 무제한 지원으로 전환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사진=키즈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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