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댕댕이자랑' 오픈톡을 통한 전국 반려견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 사진과 이름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올리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공감 스티커 수에 따라 인기 있는 강아지가 오픈톡 상단에 노출된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공감 스티커 수와 오픈톡 매니저의 평가를 합산해 선정된 상위 7마리의 강아지가 '댕댕이자랑' 오픈톡의 배경화면 모델로 선발된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일 모델로서 오픈톡 배경화면을 장식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소개된 강아지 모델에게 투표와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박수현 네이버 오픈톡 리더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커뮤니티 내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픈톡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대 형성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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