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우철문 청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을 알리는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4.03.21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2023년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철문 청장은 부산경찰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하며, "부산경찰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회의 및 행사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등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철문 청장은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영학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정용환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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