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축협경제상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경남농협 본부 3층 대의원회의실에서 열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경남권역 교육[사진=경남농협] 2024.03.22 |
주요 내용은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소개, 유전체 분석의 이해 및 활용, NH하나로목장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경남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에는 8개 축협 1232농가가 참여했으며, 농가에 대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무상 지원, 계획교배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의 기반을 다지는 것은 곧 지역축협 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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