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16:45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16:45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입주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호반써밋 아파트 관리사무소이며, 입주일인 오는 25일부터 2개월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주 2회 운영한다.

부산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 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입주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2.18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는 전입신고서 대면 접수와 복지서비스(출산지원금, 양육 수당), 폐기물 처리 방법, 전학 신청 등 각종 생활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동 행정복지센터는 입주민을 위해 전입 시 꼭 필요한 행정절차와 온라인 민원 신청 방법 등이 수록된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무인민원발급기도 설치돼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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