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이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
가두 캠페인에서 경남에너지는 행사장 입점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과 CO 중독사고 예방 홍모물을 배포하고,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가스사용시설의 안전점검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 연소기 안전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고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스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여, 많은 관강객들이 보다 더 즐겁게 축제를 누리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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