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오후 3시43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리 와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후 3시43분께 경남 합처군 율곡리 와리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3.22 |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61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1시간30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근로자 등 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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