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후 5시4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조립식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미역 건조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후 5시4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조립식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미역 건조 작업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3.23 |
이 불로 휴게공간 가건물 1개동과 작업장 가건물 1개동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5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5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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